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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플레이' 여섯 멤버들이 OB팀과 YB팀으로 나눠져 복싱 경기를 펼친다.
특히 OB 멤버(강호동, 이수근, 하하)들은 게임 내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며 게임에 참여, 서로를 무한 견제했다는 후문이다. 게임 중 하하가 선두를 달리자 강호동과 이수근이 합세, 미션을 하지 못하게 막으며 페어플레이가 자동 상실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다음으로 진행된 YB 멤버(딘딘, 정혁, 하성운)들은 OB들에 비해 게임을 쾌속 진행하며 '젊은 피' 효과를 과시했다. 특히 '동부 이촌동 망치' 딘딘은 게임 초반 '예언자'가 분석했던 내용과 똑같은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멤버들은 예언에 높은 신뢰감을 나타냈다고.
'위플레이'는 오늘(23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네이버 TV 라이브,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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