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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와 김소유가 뉴욕 도착을 알렸다.
정미애와 김소유는 현재 송가인, 홍자, 숙행, 정다경과 함께 '미스트롯' 미주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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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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