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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 26컴퍼니 제작)가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초청돼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평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나를 찾아줘'는 제18회를 맞이하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망한 한국영화 감독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이탈리아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버닝' '공작' '곤지암' 등이 상영된 바 있다.
이처럼 개봉 전 국내외를 모두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나를 찾아줘'는 강렬한 스릴러로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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