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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수미와 예비며느리 서효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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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서효림을 "진짜 예뻐하는 내 딸이다"고 소개하며 예비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효림은 "정이 많으신 분이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마다 새벽부터 손수 도시락을 싸주셨다"고 하자 김수미는 "얘 때문에 쌀값 엄청 들었다. 잘 먹어서 좋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남다른 모녀케미로 촬영장을 후끈 달군 김수미와 서효림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지 26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식탁의 기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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