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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유성주, 체포 후 투신 사망…이정재X신민아 '충격'[종합]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11-26 23:1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보좌관2' 유성주가 투신 사망했다.

26일 방송된 JTBC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조사를 받던 중 투신해 사망한 이창진(유성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송희섭(김갑수 분)의 역공으로 국정조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그동안 송희섭과 이창진(유성주 분) 대표, 그리고 영일그룹 성영기(고인범 분) 회장까지 연결된 비리의 뿌리를 뽑아내고자 국정조사를 목표로 달려온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의 노력이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더 깊은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장태준은 공천권 비리로 검찰에 소환되는 조갑영(김홍파 분)을 보며 허탈감과 분노에 휩싸였다.

전세가 역전되고 다시 당내 지지를 받는 송희섭은 기세 등등했다. 윤혜원(이엘리야 분)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태준은 국세청에 주진화학의 자금 추적을 요청했고, 거래처 세무조사를 통해 탈세 정황을 포착했다. 송희섭은 검찰총장에게 연락해 최경철의 입을 막으려했다. 주진화학 정경유착 수사는 대검으로 넘어갔다.

장태준은 거래처 자료를 모든 보좌관에게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검찰과 국세청의 지휘 아래 이창진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이창진을 찾아간 장태준은 자금 내역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창진은 "죽은 보좌관 의원님 친구 아니냐. 날 구하면 고석만 죽인 사람을 알려주겠다"라고 제의하던 중 체포됐다.

하지만 이후 검찰 조사를 받던 이창진은 투신해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傷 장태준과 강선영은 당황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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