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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故구하라가 한국 생활에 우울함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또 다른 연예 관계자는 "구하라가 한국과 일본을 자주 오갔는데 한국에 가면 우울하다고 주위에 토로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인 가사도우미 A씨는 오랫동안 구하라와 친분을 유지한 관계로,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에 방문했다가 숨진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구하라의 장례 일정은 유족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팬들을 위해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자정까지 별도의 조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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