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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안재현이 진땀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어 그는 "출연자중 내가 하자가 제일 많지 않을까"라고 웃으며 "난 차가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시크하게 볼수도 있는데 실제 성격은 착한 편이다. 장점과 단점 모두 착한 것 같다"고 웃었다.
이날 안재현은 땀을 많이 흘렸다. 때문에 옆에 앉은 구원이 갑자기 자리를 비우고 티슈를 가져다 주기도 했다. 이에 안재현은 "앞에도 말씀드렸들이 폐가 되는 것 아닐까 걱정이 되는 마음이 크다보니 진땀이 많이 흐른다"며 "우는 건 아니다. 땀이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27일 첫 방송하는 '하자인간'은 '잘생긴 남자들은 다 얼굴 값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꽃미남 혐오증 주서연과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 정반대인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선입견을 타파하는 명랑쾌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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