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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우도환(27)과 문가영(23)이 두 번 째 열애설 역시 부인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두 사람은 올해 초 방영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에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설을 부인했었지만 사실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당시에도 열애중이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다"며 변함없는 입장을 밝혔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마스터'에서 짧지만 강렬한 스냅백 역할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우도환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의 드라마와 '사자' 등 영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3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와 현재 상영중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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