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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설리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진리상점' 김지욱 CP는 "전국에 '진리상점' 이름으로 생리대 10만개를 기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판매 목적도 있었지만, 당초 기부 계획도 갖고 만들었다. '청담소녀'에서 흔쾌히 좋은 일을 하자고 얘기해줘 전량 10만개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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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리는 생전 생리대 외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9월 유명인사 애장품 판매로 저소득층 청소년을 돕는 나눔장터에 참여한 바 있으며, 에프엑스 활동 당시 팬들과 함께 쌀 500㎏을 서울 은천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에는 조손 가정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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