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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재중이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와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김재중은 작년 한해 국외 활동에 힘을 썼다. 1월 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랜 시간 김재중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재중은 2015년 이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제이파티(J-Party)'로 팬들과 만나왔다. 이번에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제이파티 대신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씨제스 관계자는 "김재중의 국내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완성도 높은 새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중의 1월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3일(화)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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