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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연애의 맛3' 오창석이 연인 이채은과의 여행을 회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끝내고 함께 LA로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외국에 같이 있으니까 좋더라. 그런 풍경을 같이 보니까 좋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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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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