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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현우가 순도 100%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어느새 촬영에 몰입한 듯 웃음기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다. 눈 내리는 지붕 위에서 우수에 찬 듯 촉촉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화보인 듯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연기에 집중한 채 자연스럽게 뿜어내는 그윽한 눈빛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하며 심쿵력을 한껏 가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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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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