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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우 전광렬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광렬이 일을 배우기 위해 1시간 30분에 걸쳐 찾아간 식당은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등 셀럽들도 많이 찾는 뉴욕의 핫플레이스. 게다가 미국 전역에서 라면 분야 최초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권위 있는 식당이었다. 식당의 총괄 셰프 더글라스는 "연예인이 레스토랑에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이후 어렵게 인턴 테스트의 기회를 얻은 전광렬은 긴장한 탓에 실수를 거듭해 지켜보는 출연자들마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광렬은 뉴욕에서 자신을 꼭 닮은 훈남 아들을 만난다. 뉴욕 대학교를 졸업 후, 현지 방송 프로덕션에 근무중인 아들 전동혁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아빠를 응원하러 온 것.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성품을 뽐내 스튜디오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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