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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콘서트' 속 새 코너 '단골 로맨스'가 오각(?)관계 브로맨스로 시선을 빼앗는다.
심지어 새로 오픈한 카페사장이 가세해 복현규를 유혹하며 사각 관계를 펼쳐가던 중 또 다른 손님 김원훈까지 끼어들며 격정적인 오각 관계를 형성한다고 해 뜨거운 브로맨스에 또 한 번 안방극장이 뒤집어진다고.
뿐만 아니라 손님 복현규와 김원훈이 단골카페 고르는 과정은 카페 마니아들의 웃음을 터뜨린다. 콘센트 유무부터 마감 시간 눈치 타임까지 카페 이용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격한 공감과 웃음이 자동으로 나오게 만든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 15분으로 방송시간을 변경, 풍성한 토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다.
사장과 손님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열린 개그가 무엇인지 보여줄 새 코너 '단골 로맨스'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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