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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현석 셰프의 입에 해바라기를 물린 전현무의 결정적 깐족임은 무엇이었을까.
결국 이를 증명하기 위해 최현석 셰프는 즉석 영어 상황극까지 펼쳤다. 하지만 정작 의혹 제기 당사자인 전현무는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고 해 대체 영어 실력이 어땠기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의 결정적 한 마디에 급기야 제작진에게 "해바라기 CG 좀 해주세요"라고 요청한 뒤 그동안 참고 있었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젠틀한 최현석 셰프를 자극한 전현무의 역대급 깐족 멘트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현무 대 최현석 셰프의 '해바라기' 난타전 현장과 심영순이 꼽은 워스트 '갑갑왕'의 정체는 오는 12월 1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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