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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이 절친 형님인 이성민의 스승으로 나선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가 넘쳤던 배우 이성민이 포즈 하나에도 쩔쩔 매는 반전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에 18년차 베테랑 모델인 정남은 "오늘은 내가 선배!" 라며 '포즈 꿀팁' 을 방출하는 등 평소와 달리 형님 이성민 앞에서 잔뜩 허세를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남의 가르침 때문에 이성민은 오히려 난감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이성민이 촬영현장에서 "나 쳐다보지 마!" 라고 소리를 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세역전이 되어버린 배정남과 이성민의 상남자美 뿜뿜 터지는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12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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