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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故구하라를 애도했다.
이어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 때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게"라고 애도했다.
한편 구하라는 27일 오전 6시 비공개로 엄수된 발인식을 통해 영면했다. 발인에 앞서 열린 영결식에는 구하라의 유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 일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한승연 글 전문
마음에 수 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
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다시 만날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때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게.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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