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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유산슬' 대박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유재석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때 유재석은 "석진이 형이 아침에 한말을 잊을 수 없다. '배가 아프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석진이 형이 요즘 질투나는 게 나와 소민이라더라"면서 "소민이는 '겨소민'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정말 질투 나더라. '유산슬'로 자리 잡는 재석이의 모습이 부럽다"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때 김종국은 "형 부러운 사람이 많다. 총각처럼 산다고"라고 말해 지석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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