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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출입처 제도 혁파, 한국 언론 가보지 않은 길 갈것"
이에 대해 "출입처에서 제공하는 단순사실 전달은 누구나 할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공영방송에 요구되는 사회적 요구는 단순한 사실을 넘어서 의미 맥락 해석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정도로 전환해야하는 것아니냐라는 것이 사회적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보도본부장은 "가급적이면 출입처에서 벗어나서 분야별 주제 이슈에 깊이있는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주는게 공영방송에 시대적인 요구인 것 같다"며 "한국 언론 어디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취재 제작 관행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내부적으로 고민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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