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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후계자들' 정석영 PD가 SBS '백종원의골목식당'과의 경쟁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골목식당'의 기획 의도는 죽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반면에 '후계자들'은 강호의 숨은 장인들, 묵묵히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노포를 운영중인 사장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노포 2호점을 여는 컨셉"이라고 차이점을 밝혔다.
이어 "진한 사연과 진정성을 가진 출연자들이 나온다. 일반인 중에도 싱글맘도 있고 사연이 많다. 이들이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쳐 노포 2호점을 열게 된다. 클래식에도 템포가 있듯이 부침 많은 삶이 녹아든 방송"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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