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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짝사랑 소감, 공감 많이 해주셔서 마음 좋더라"
이어 "배우들은 본인 연기가 항상 마음에 안든다. 이게 '발전해나가는 과정아닌가' 하고 힘겹게 해나가고 있다"며 "내 능력보다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 의해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파트너를 믿으면서 나를 던지면서 연기를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99억의 여자'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타이틀롤이 아니어도 원래 연기하는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매 순간 부담스러웠다. 다른 차이는 모르겠다"며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사랑을 받기만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첫 방송하는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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