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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다사' 박연수가 섹시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박은혜와 호란이 "멋있다"고 하자 박연수는 "아이만 키우느라 내 모습을 보일 일이 없었다. 이제는 '40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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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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