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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글로벌 미개척 음식에 도전하는 핵인싸 실험맨으로 변신한다.
하지만 곧이어 5형제는 자신들의 우려와 달리 한 입과 동시에 입안 가득 퍼지는 신박한 맛을 발견하며 '유레카'를 외쳤다는 후문. 급기야 이진혁은 "이건 혁신이에요~ 대박"이라며 방송도 잊은 채 맛뚱에 버금가는 먹포텐을 터트려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질세라 부승관은 "절대 PPL 아니에요"라는 귀여운 변명을 잊지 않으며 먹방 경쟁을 벌여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입맛의 서장훈도 괴식 조합이 선사하는 별나라 맛에 물개박수 치는 이례적인 광경이 펼쳐졌고, 김종국은 "대박이다. 수박 껍질까지 먹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본격 논쟁 토크쇼 JTBC '괴팍한 5형제' 6회는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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