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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아차랭킹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3575점을 획득한 태연이 차지했다. 태연은 '2019 MAMA'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부문을 수상하며 '믿듣탱'의 파워를 보여줬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3488점), 강다니엘(총점 2915점), 마마무(총점 2861점), 엑소(총점 2750점), 트와이스(총점 2677점), (여자)아이들(총점 2224점), 박경(총점 2069점), AOA(총점 1949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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