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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3' 가수 양준일이 소환에 응답했다.
1991년 데뷔곡 '리베카'를 부르며 등장한 그는 30년 전 그때와 다를 바 없는 에너지 넘치는 몸짓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변함없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양준일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준일은 "정말 다시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옛날에 묻어버린 꿈이었는데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돼서 떨리고 재밌었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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