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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까지 미친 '프로듀스101' 조작 파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워너원이 탄생한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조작이 있었다. 김용범 CP는 최종 데뷔조(워너원) 멤버 중 연습생 A씨의 득표수를 조작, A씨 대신 11위 밖에 있던 B씨를 대신 데뷔시켰다. 안준영 PD는 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를 조작, 온라인 투표 결과를 임의로 바꿔놓았다.
하성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11위로 워너원 멤버 중 마지막 순위로 데뷔했다. 때문에 팬들의 우려를 받은 것. 하성운은 다정한 팬서비스와 멤버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로 워너원 활동 중 더욱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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