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언니네 쌀롱'을 통해 공개된다.
오늘(9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에서는 원조 섹시 퀸이자 최강 동안 함소원과 그녀의 남편 진화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변신을 의뢰한다. 이에 함소원의 고민타파를 위한 뷰티 어벤져스의 화려한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진화가 나타나자마자 인파가 좌우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해, 과연 함소원의 시선을 사로잡은 진화의 첫 등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특히 함소원은 진화와의 연애 도중 "이 남자와는 헤어지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사랑에 빠질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만난 지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진화의 에피소드까지 밝혀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처럼 내일(9일) 방송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운명적인 만남뿐만 아니라, 만나자마자 결혼을 결심한 진화의 '직진남' 모멘트도 함께 드러난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 기류로 물들일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