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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호산이 자식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
오는 12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명품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박호산은 "나는 방목 형 아버지다"라며 자식들을 향한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켰는데, "TV밑에 항상 용돈을 두고 노트에 이유를 적은 뒤에 가져가게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나 같으면 노트까지 들고튀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배우 박호산의 남다른 자식 교육법은
오는 12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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