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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가 전주 대비 화제성 58.87% 상승해 Mnet '썸바디 2'를 밀어내고 비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양준일 출연에 네티즌의 높은 관심이 발생했으며, 양준일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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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로 김건모의 성폭행 논란이 발생하여 전주 대비 화제성 142.28% 증가했다. 김건모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를 기록했다.
5위와 6위는 EXO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석권했다. 5위는 MBC '라디오스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125.53% 상승하며 비드라마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6위는 JTBC '아는 형님'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은 소폭 상승(+1.56%) 했으나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 EXO는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는 편성 시간 변경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41.69% 상승했다. 편성 변경한 것에 네티즌의 부정적 의견이 다수 발생했다. 9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36.66% 상승한 SBS '런닝맨'이 차지했으며, 10위는 검찰과 언론의 유착을 추적한 MBC 'PD수첩'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이 대폭 상승(+484.37%)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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