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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선호가 남다른 허당기를 발휘한다.
본격적인 상식 퀴즈가 시작되고 첫 라운드부터 음식을 회수당할 위기에 처하자 김선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한번만 다시"라고 외치며 제작진에게 호소하기 시작한다. 예기치 못한 그의 돌발 행동에 다른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
퀴즈가 계속될수록 김선호의 '허당' 예능감이 더욱 빛이 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문제를 기다리던 그는 멤버들의 예측을 벗어나는 답을 내놓으며 주변을 혼돈에 빠뜨렸다고 해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음식을 사수하기 위한 대환장 저녁 복불복이 펼쳐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내일(1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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