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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랑의 불시착'
다음날, 패러글라이딩 용품 시연을 위해 준비 중인 윤세리. 윤세리는 경영권을 넘겨 받을 생각에 들떠있었다. 자신 있게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했지만 갑작스러운 폭풍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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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리정혁을 도와줄 동료가 나타났고, 리정혁은 그에게 단순사고로 흘러 들어온 남조선 여성이 있다며 쏘지 말고 체포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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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리의 월북으로 군인들은 비상에 걸렸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 군인들은 어떻게 해서든 윤세리를 잡기로 결심했다. 그날 밤, 도굴꾼들은 누군가에 의해 사망했다.
숲을 수색하던 군인들은 윤세리가 두고 간 옷과 흔적들을 발견했다. 그사이 윤세리는 민가를 발견, 자신이 남한에 돌아온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곳인 북한이었고, 윤세리는 그제서야 자신이 북한에 왔다는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그때 리정혁이 나타나 윤세리를 다시 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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