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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손예진을 간첩으로 의심했다.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돌아간 줄 알았다"고 하자, 윤세리는 "길을 잃었다 정신 차려 보니까 북한 아줌마에 북한 초등학생들이 있더라. 너무 다행이다 그 쪽을 다시 만나다니"라고 했다.
다음날,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아침을 제공했다. 그때 그는 "휴전선을 넘어 여기까지 온 당신을 순수한 민간인으로 믿는 건 한심한 일"이라며 윤세리를 간첩으로 의심했다. 이에 윤세리는 "나는 간첩이 아니다. 내가 간첩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간첩이다. 내 이름을 검색만 해도 나온다"고 했고, 리정혁은 "여기는 인터넷이 안된다"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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