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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 가수 마돈나(61)가 35세 연하의 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마돈나는 1983년 1집 앨범 '마돈나(Madonna)'로 데뷔해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트루 블루(True Blue)' 등을 메가 히트 앨범들을 발매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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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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