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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유경아가 아버지와 애틋한 추억을 공개한다.
이날 유경아는 김민우와 함께 청춘들을 위해 점심밥을 얻으러 이웃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부모'인 점 외에도 '걸음이 빠르다'는 것,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점에서 새로운 공통점을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특히, 아버지를 많이 사랑했다는 유경아는 아직도 "아빠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세 자매인 유경아는 아버지를 차지하기 위해 언니들과 경쟁했던 적도 있다고 회상해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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