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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정태 부부의 남다른 교육관이 공개된다.
특히 9세 나이에 6개 국어를 하는 '언어 천재' 지후 군은 영어, 중국어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과 막힘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동생 시현 군 역시 이런 형의 영향으로 수준급의 학습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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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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