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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소속 아티스트를 지키기 위한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어 "일부 무질서를 넘어 불법 행위를 지속하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 팬분들 일반분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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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금일 중국 칭다오 공항 이동 중 현장 스텝 안내 및 가이드라인을 어긴 무질서하고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가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지를 통해 안내드렸던 바와 같이 (참고 : GOT7 블랙리스트 관련 공지문)
-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 및
- (아티스트의) 안전과 관련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모든 경우
등의 행위는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금지되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위 적발 시 모든 행사 참석 불가능 등 영구 블랙리스트 조치를 공지한 바 있습니다.
금일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형법 및 경범죄 처벌 법 등에 의거하여 강경히 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건 관련하여 제보가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부탁드리며 법적으로 강력 조치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일부 무질서를 넘어서 불법 행위를 지속하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 팬분들, 일반 분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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