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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보석이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보석은 지난 21일 삼선실버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성탄절을 맞이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삼선실버복지센터 댄스교실 노현태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으로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돼 팀별 게임, 트로트 가수팀 '몸빼걸스' 살리고,'임다애' 핸드폰의 공연, '정혜인,장슬우' 어린이모델들의 국악 공연 등 어르신들이 실컷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보석은 "이번 행사가 다원문화 복지회가 청소년 문화복지사업에 이어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복지 전문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향후 법인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원문화 복지회 청소년 야구단 감독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 노코치TV 프로듀서)는 "다년간 다원 청소년 야구단 감독직을 해오면서 함께 해왔던 야구단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어르신들께 봉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한편으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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