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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히트맨'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권상우는 "리딩할 때 정준호 선배님에게 '히트맨' 시나리오를 어떻게 봤냐고 질문했다. 정준호 선배님이 '이게 뭘까 싶다가도 뒤돌아서면 다시 보게 된다'고 하더라. 볼수록 굉장히 웃기고 재밌는 영화다. 다 똑같이 느끼고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시나리오가 굉장히 신선했다. 보통 시나리오를 두 세번 읽으면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이 가능한데 이 시나리오를 5번 읽었다. 웹툰과 현실을 넘나드는 영화인데, 거기서 나오는 배역의 개성과 매력이 갈수록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생활에 나오는 리얼리티한 상황들을 재밌게 표현해 낸 게 마음에 들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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