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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으로 컴백, 2019년 3연타 흥행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의 전 수록곡을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한다.
이외에도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레드벨뱃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수록곡들이 준비돼있다. '인앤아웃(In & Out)', '리멤버 포에버(Remember Forever)', '라 루즈(La Rouge)' 등 총 4개의 신곡이 추가됐다.
국내외 유명 음악인도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작곡가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유명 프로듀싱팀 문샤인(Moonshine)과 로얄 다이브(Royal Dive),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켄지(Kenzie)가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레드벨벳의 컴백은 올해만 세 번째다. 앞서 레드벨벳은 6월 '짐살라빔', 8월 '음파음파'를 타이틀로 내걸고 활동해왔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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