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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침 출근길을 뜨겁게 달군 허재의 기상캐스터 체험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하지만 막상 최종 리허설에 오르자 긴장모드로 전환, 생방송이었다면 방송사고일 만한 실수를 연발해 '막나가쇼' 제작진은 물론 보도국 스태프까지 전원 얼어붙게 만든다. 급기야 보도국에서는 리허설을 멈추고 재정비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생방송 1시간 전 드리워진 냉기류에 김민아 캐스터는 웃음을 잃은 허재를 위해 꿀팁들을 알려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해 과연 일생일대 가장 긴장된 순간을 맞이한 허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월요일 아침의 피로감마저도 잠시 잊게 만들어준 허재의 눈물(?)겨운 기상캐스터 도전기는 내일(24일) 밤 11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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