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언니네 쌀롱'의 새 MC 이소라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올해 마지막 손님으로 쌀롱을 방문한 그룹 AOA의 멤버 지민, 찬미와도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하는 메이크오버 과정을 보여줬다. "내년이면 서른 살이 되는데, 20대의 마지막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지민의 의뢰에 뷰티 어벤져스 또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처음으로 쌀롱을 찾은 걸그룹 게스트의 등장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뷰티 꿀팁 열전이 펼쳐졌다. 평소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지민의 조력자로 함께 출연한 찬미는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하지만 운동이 최고"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MC 이소라 역시 본인만의 몸매 관리 비법과 간단한 스트레칭 비법까지 전수, 이목을 집중시키는 뷰티 지식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