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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황보라 "내년에 부모님한테 손주 복 있다더라…최초 공개할 좋은 소식有"

기사입력 2019-12-24 11: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깜짝 고백을 했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2019! 비디오스타 W.A.R.A(World-class Awesome Remind Awards)'를 개최, 올 한해 비디오스타를 빛낸 스타 BEST 7, 베스트커플상, 신인상 등 특별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MC인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불참했을 때 늘 그 자리를 대신했던 '의리파' 황보라가 함께했다.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황보라는 이날 "내년에 부모님에게 손주 복이 있다고 하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또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좋은 소식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

황보라의 깜짝 놀랄 최초 공개부터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한 스타들의 행렬은 2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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