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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신동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 출연해 몸무게를 20kg나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가 "살을 빼는 것도 어렵지만, 살을 찌우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신동은 "살찌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살찌우고 싶다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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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안젤리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신동이 퀴즈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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