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은지, 직접 알린 임신 소식..."건강하게 자라주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은지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은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알콩이 이제 14주차- 손가락 발가락도 생기고, 무럭무럭 자라는중.

덕분에 나는 돼지가 되는 중. 이제 태교를 시작해야하는 시기. 세상에서 제일 어려움.. 건강하게 자라주렴 내 천사야"라는 글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은지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 2014년 1월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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