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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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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은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진솔의 글에 공감하며 응원을 쏟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진솔 SNS 글 전문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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