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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무지개 신입회원 OT'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열정적인 게임 도중 회원들을 순간 정적하게 만든 의문의 향기가 피어오르면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마음을 열어야 하는데 거길 열면..."이라며 향기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고 해 갑작스런 '가스 스캔들'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킬 그녀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게임에서 패배한 회원들은 1등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벌칙을 면제받기 위해 삼행시 경연을 진행한다. 하지만 경연은커녕 금세 아무 말 대잔치가 펼쳐지면서 회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두가 웃음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고. 특히 성훈은 기안84가 내뱉은 특정 단어에 꽂혀 배를 잡고 바닥에 나뒹굴었다는 후문이다.
폭소 예감, '무지개 신입회원 OT' 두 번째 이야기는 내일(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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