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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황정음 측이 성형설을 일축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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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여신 아우라에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크리스마스에 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해피 크리스마스"라며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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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성형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소속사 측은 침묵을 유지했다. 그러나 3일째인 오늘도 성형 논란이 식지 않자 소속사는 결국 입장문을 내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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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후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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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뿐입니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 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입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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