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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한나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나선다.
강한나는 올해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와 '귀피를 흘리는 여자'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 '혼족어플'에서 시청자들의 공감 요정으로, '런닝맨'에서는 매력 넘치는 흥한나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제는 라디오 DJ로서 하루 일과를 마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어떤 기분 좋은 시너지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한나가 진행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연출 : 김홍범, 윤일영'는 오는 1월 6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KBS Cool FM(수도권 주파수 FM 89.1 MHz),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과 '마이케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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