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신혼여행+태교여행 근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신혼여행지에서 근황을 알렸다.

31일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따뜻한 휴양지에서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서효림은 현재 임신 중으로, 지난 11일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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