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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가 대치한다.
과연 모든 감정을 정리한 한유진이 앞으로 그려질 이야기에서 얼마나 잔혹한 복수극을 보여줄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구해준이 어떤 변화를 보일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1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42회 방송을 앞두고 한유진과 구해준이 심상치 않은 기류 속에서 마주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해준은 한유진의 팔을 그러잡고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한유진은 그런 구해준의 시선을 여유롭게 맞받아치고 있다. 한유진의 복수극 이전에 보여줬던, 애틋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의 대치가 본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유진과 구해준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일까.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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